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드 엘멜로이 2세 (문단 편집) === [[Fate/stay night [Unlimited Blade Works\]]] === [[파일:173KBCU.png]] 25화에서 등장. 시점은 [[5차 성배전쟁]]으로부터 2년 후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가 5차 성배전쟁 일어나기 직전이란 것을 생각하면 많이 삭았다.--플랫이 사고를 너무 많이 치고 라이네스가 너무 많이 괴롭혔나?--] [[토오사카 린]]을 따라서 런던으로 유학 온 [[에미야 시로]]와 복도에서 마주쳤다. 그가 성배전쟁의 참가자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린의 언급에 따르면 높으신 분들은 물론이고 일반 학도들도 어지간하면 다 아는 모양.] 한 편으론 마술과는 크게 상관없는 일반인이나 다름없음 + [[5차 성배전쟁|성배전쟁]]에도 어쩌다보니 휘말린 것에 가깝다는 것 또한 간파하고 있었다.[* 다만 [[에미야 시로|시로]]의 양아버지가 스승 케이네스를 요단강으로 보내버린 [[에미야 키리츠구]]이며, 시로가 [[제5차 성배전쟁|성배전쟁]]에서 서번트로 부렸던 영웅이 [[세이버(5차)|아서왕]]이였다는 점은 모르는듯.][*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의 묘사로 보아 [[세이버(5차)|아서왕]]이 5차의 서번트로 소환된 것은 알지만, [[에미야 시로|누가]] 소환했는지는 모르는 것으로 보이는데, [[아발론(Fate 시리즈)|정황상 갑자기 소환되었기 때문일지도.]]] 그렇기에 굳이 시계탑까지 와서 마술을 배우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게 된다. 시로는 이에 대해 자신이 원하는 목표, 즉 '정의의 사자'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고 밝힌다. 2세는 그 대답을 듣고 [[라이더(4차)|바보 같이 들리긴 하나 비웃을 소리는 아니라며]] 그의 뜻을 인정해준다. 또한 그가 시계탑에만 머물러 있을 인재가 아니라고 여겼는지 이 무대는 그에게 좁을 거란 말도 남겼다. 실제로 시로는 로드 엘멜로이와 나눈 대화가 자신의 의지를 더욱 확고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는지, 그 날 저녁에 린에게 시계탑 정식 입학을 거절하고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겠다는 결심을 했음을 밝히게 된다. 나스 키노코의 인터뷰에 의하면 시로와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사는 세계가 다르기 때문에 만날 일이 없는 관계라고 한다. '우연히 스쳐지나가다 대화를 나누는 정도'가 두 사람의 세계에 어울린다고. '비가 멈추길 기다리면서 옆에 있는 사람과 대화를 했더니 좋은 대화를 했다는 기분이 드는군, 하지만 두 번 다시 만날 일은 없겠지' 같은 거리감이라나. 이후 드라마CD [[Curtain Call~LET US DRIVE TOGETHER~]]에서 가면허를 딴 린이 운전을 할 때 면허소지자로 동승한다. 로드씩이나 되는 거물이 일개 학생인 린의 운전연습을 돕기로 한 이유는 린이 [[후지무라 타이가]]에게 부탁해서 얻어낸 희귀한 일본산 게임 소프트에 유혹당했기 때문.[* 결국 해당 게임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플랫 에스카르도스]]와 [[에미야 시로]]를 통해 얻어냈다.] 이때 시로와 린에게 성배전쟁이 그들에게 갖는 의미를 묻기도 한다. 드라이브를 마친 후 시로는 로드 엘멜로이를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린도 입은 험하지만 속은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한다. 여담이지만 한때 팬중 일부는 시로가 길가메쉬를 이겼다는 사실을 알면 격한 반응을 하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웨이버 본인의 성격을 생각하면 그럴 가능성도 낮고 나스의 인터뷰에서도 따르면 의외로 반응이 덤덤할 것이라 한다. '대단하기는 하지만 그래서 어쩌라고? [[인간은 초월종을 이길 수 없다|영령이 인간에게 지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라고. 오히려 기대하고 있던 게임이 발매 연기되는 게 더 격한 반응을 보일 거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